글 수 54
- 평범하게 살기를 원헀던 순남,정우,윤희,범재
그들은 성차별, 성추행 , 마녀사냥,취집,그리고 데이트 폭력으로인해
자신에게 피해를 입힌,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처리하기 위해
해결사라는 사람에게 살인의뢰를 하기 위해 모이낟.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해결사를 따를 수 밖에 없는 그들.
해결사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의뢰를 받을 것인지 생각해 보겠다며
이야기를 시작하라 하는데...
모두가 피해자라 말하며 자신의 의뢰를 받아줄 것을 요구하고,
또한 범재를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라 손가락질 한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에 범재는 말한다.
"어차피 너희들도 나랑 같은 곳에 있잖아. 니들도 가해자야."
그리고 해결사는 선택을 하려 하는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동문 분들 의 공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